(수정) 편의점 상습적으로 털어온 30대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25 12:00:00 수정 2007-03-25 12:00:00 조회수 1

광주 남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편의점을 털어온 혐의로

39살 양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씨는 지난 18일 새벽

광주 월산동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 20살 강모씨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 19만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200 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양씨는

경마 도박으로 재산을 모두 잃은 뒤

도박 자금을 마련하려고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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