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출신 메이저리거들이
올해 시범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
앞으로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미국 콜로라도에서 활약중인 김병현은
선발 투수 경쟁에서 밀려
중간 계투로 시즌 개막이 확정됨에 따라,
선발 보직이 가능한 다른 팀으로
트레이드해 줄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
템파베이에서 뛰는 최희섭 역시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돼
국내나 일본 프로야구 무대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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