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살해한 5살 이 모 양 사건을
수사중인 여수경찰서는 오늘(26)
용의자 이씨에 대해 현장검증을 실시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현장 검증에서
이 씨는 여수시 교동 자신의 집 앞
주차장에서 딸을 살해하고 바다에
유기한 장면 등을 비교적 담담하게
재연했습니다.
오늘 현장에는
인근 주민들이 몰려와
이 씨의 현장 검증 모습을 지켜 봤으며,
일부 주민들은 아버지가
어떻게 자신의 딸을 살해할 수 있냐며
분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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