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장 사표)의혹 증폭(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26 12:00:00 수정 2007-03-26 12:00:00 조회수 2

◀ANC▶

정인균 목포경찰서장이 갑자기 사표를 내

갖가지 추측이 일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최근 3년 사이 3명의 서장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옷을 벗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경찰서 정인균 서장이 취임 두달만에

돌연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정년을 1년 앞둔 정 서장은

'일신상의 이유'라며 어제 목포경찰서

경무계에 사직서를



제출한뒤 외부와 소식을 끊은채 오늘 경찰서에

출근을 하지 않았습니다.



◀SYN▶ 목포경찰서

모르죠.///



하지만 정 서장의 갑작스런 사표 제출에 갖가지

추측이 일고 있습니다.



정 서장은 사직서를 제출하기 전 경찰청에

접수된 투서와 관련해 감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경찰측은 정 서장에 대한 감찰 여부와

사직서 제출 이유등에 대해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 서장의 사직서 제출 소식에 직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SYN▶ 목포경찰서

황당하죠.//



목포경찰서는 최근 3년 사이 3명의 경찰서장이

재임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물러났습니다.



전남경찰의 1번지라고 하는 목포경찰서에서

최근 잇따라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면서



목포경찰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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