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재건축 금품수수 의혹 수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26 12:00:00 수정 2007-03-26 12:00:00 조회수 0

아파트 재건축설립 위원장이

업체 선정과 관련해

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광주시 주월동의 한 아파트 재건축을 둘러싸고

재건축설립위원회의 전 위원장인

56살 정 모씨가

철거업체한테서 선정 부탁과 함께

2억원을 받았다는 진정이 제기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정씨의 금융계좌에서

입출금 내역을 확인하는 등

사실 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