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F1 국제자동차 경주대회 경주장 건설과 관련해
정부가 환경 문제에 대해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영산강 유역환경청은
전라남도가 제출한
F1자동차 경주장 건설 사전 환경성 검토에 대해
영암호 수질 문제와
야생 동물 보호 대책등이 부족해
보완이 필요하다며
지난 21일 관련 서류를 돌려 보냈습니다.
F1 경주장은
시속 3백 KM 고속 주행과
수십만명의 관람인파가 모여듬에 따라
소음 공해와 오염물질 배출이 예상되고 있어
환경 영향 평가 결과가
경주장 착공의 관건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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