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은 재래시장 가는 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26 12:00:00 수정 2007-03-26 12:00:00 조회수 1


광주시가 침체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 장보는 날을 정해
공무원의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재래시장 장보는 날로 정하고
본청은 물론 산하 기관 직원들이 퇴근 이후에
생활 필수품 등을 구입하도록 했습니다.

또 재래시장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근 재래시장까지
퇴근 버스 3대를 운행할 예정입니다.

광주의 각 구청에서도
자체적으로 재래시장 장보는 날을 운영해
일반 시민들의 참여도 확산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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