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경찰서는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머니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36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어제 아침 8시 쯤
전남 장흥군 장흥읍의 어머니 64살 최 모씨의 집에서 어머니 최씨에게 돈을 빌려줄 것을
요구했으나 최씨가 이를 거절하자
방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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