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예술인 기업 탄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27 12:00:00 수정 2007-03-27 12:00:00 조회수 1

◀ANC▶

예술인 기업이라고

생활이 어려운 예술인들을 돕는 기업이

다음달 광주에 생깁니다



이 예술인 기업은

지역의 한 문화단체가 낸 아이디어로

만들어지게 됏는데

예술가들의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남대 후문에서 대안문화 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남 유진씨.



영화도 보여주고 음악 공연도 하면서

지난 5년동안 이 공간을 운영해 왓는데

일정한 수입이 없어 문을 닫아야 할 판입니다



◀INT▶



최근에 새롭게 실내 단장을 한

이 커피숍은

한 조각가가 내부 공사를 맡았습니다



잘 팔리지 않은 작품 활동만 하다가는

생활을 해 나갈수 가 없어서

이렇게 부업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INT▶



이름 있는 몇몇 예술가들과는 달리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전업 작가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런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예술가 기업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광주에 생깁니다



지역 문화단체인 "모난돌"이

노동부의 일자리 창출사업에 문을 두드려

앞으로 3년동안 24억원을 지원 받는

문화예술 분야 사업을 따낸것 입니다.



이 예술인 기업은

앞으로 예술인 95명을 선정해

한달에 77만원의 급여와

4대 보험금을 주면서

문화예술 인력으로 양성할 예정입니다



◀INT▶



모난돌은 이를 위해

내일 모난돌 북까페에서

문화예술 분야에서 일하고자 하는

기획가와 예술인 등 95명을 모집하는

열린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열 에정입니다







1. 참여하게 될 자격요건은 무엇이고

선발기준은?











2. 사회적 예술기업은 주로 어떤 일들을

하게 되는가?









3. 앞으로 운영이 되면서 지역에 미치는

효과라고나 할까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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