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오는 10월 치러질 전국체전을 앞두고
도심 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광주 문화수도 위상에 어울리도록
건축물과 간판, 도로 시설을 정비하는
공공 미술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역의 소외된
문화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월드컵경기장 주변
벽이나 전봇대, 간판 등에 예술작품을 설치하고
현수막을 거는 것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