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시범경기 4연승 이후 2게임 연속 졌습니다.
기아는
어제 부산 사직구장에서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 김진우가
2이닝 동안 7안타를 맞고 8점을 내줘
1대 9로 졌습니다.
이로서 기아는
시범경기 전적 4승 4패로
한화와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막전 투수로 낙점된 김진우는
시범 경기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남은 기간 얼마나 컨디션을 끌어올리느냐가
올 시즌 활약의 분수령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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