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42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오늘 새벽 0시 30분 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아파트 근처에서
23살 임모씨의 승용차등 차량 넉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씨는 사고당시
혈중 알콜 농동 0.092%의 만취 상태였으며
면허도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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