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쌀의 부정유통을 막기 위한 단속이
크게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밥쌀용 수입쌀이 지난해보다 52% 늘어난
3만 4천톤에 이르면서
부정 유통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양곡 감시원을 늘리고
취약시기 특별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도정 공장 업주와
양곡 관리 담당 공무원들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농협본부도
수입쌀 부정 유통을 막기위해
지부와 회원 농협에
수입쌀 부정 유통 센터를 설치하고
포상금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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