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바닷길 축제 '호미/삽' 지참 금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28 12:00:00 수정 2007-03-28 12:00:00 조회수 1

올해 진도의 신비의 바닷길 축제때에는

호미와 삽등 도구를 가지고

갈라진 바닷길에 들어갈수 없습니다



진도군은 갈리는 바닷길에서

관광객들이 조개 등의 해산물을 건지기 위해

호미나 삽으로 갯벌을 파헤치는 바람에

바닷길이 심하게 훼손되고 있어서

이번 축제기간에는

가지고 들어가지 못하게 햇다고

밝혔습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일부 구간의 높이가 많이 낮아져

바닷길이 열리더라도

바닥이 물 밖으로 드러나지않는 등

훼손이 심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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