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성범죄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가해자의 3분의 1이
10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 해바라기 아동센터에 따르면
지난 해 신고된 성폭력 피해 신고 기록을
분석한 결과
전체 가해자 219명 중 33%에 해당하는 72명이 10대 이하 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많은 것은
한창 사춘기에 있는 10대 들이
인터넷 유해 사이트 등에
무방비로 노출된데다
적절한 성교육도 받지 못해
자신들이 얼마나 심각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지 깨닫지 못한 때문으로
아동센터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