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민주의 종각에서 열린
광주 동구 주민들의 집회와 관련해
전국 공무원노조 광주 동구지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관제 데모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공노 광주 동구지부는
각종 행사에 공직자를 개입시켜
주민들의 참석을 종용하고,
그것도 모자라 공직자를
행사에 직접 참가시키는 등
구시대적 행태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동구청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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