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오토바이 날치기가 또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그제 저녁 8시 30분쯤
광주시 계림동 한 주택가 골목에서
오토바이를 탄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 2명이
현금 20여만원이 든
60살 정 모씨의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6일과 27일에도
광주시 동구 산수동과 북구 중흥동에서
길을 가던 여성들이
오토바이를 탄 남자들에 의해
손가방을 날치기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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