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폐기물 처리업체를 협박해 금품을 뜯은 혐의로
모 환경신문 기자 37살 임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씨는 지난해 10월 말
광주시 쌍촌동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사업장에 쌓아둔 폐기물을 사진으로 찍은 뒤
구청에 고발하고 기사화 하겠다고 협박해
3차례에 걸쳐 모두 천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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