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시도지사의 재산 신고액이
지난 1년 사이 크게 늘었습니다
오늘 공개된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내역에
따르면
박광태 광주시장의 재산은 6억원이 늘어난
19억 3천만원,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4억원 가량이 증가한
10억 2천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 경우 공개 대상자 25명
가운데 14명의 재산이 늘어났고
전남은 대상자 57명 중 30명의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하옥현 광주경찰청장은
서울 강남의 부동산 가격 상승 등으로
9개월 전보다 재산이 10배나 늘어난
17억 4천여만원으로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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