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 재산 신고액 크게 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30 12:00:00 수정 2007-03-30 12:00:00 조회수 3

광주전남 시도지사의 재산 신고액이

지난 1년 사이 크게 늘었습니다



오늘 공개된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내역에

따르면

박광태 광주시장의 재산은 6억원이 늘어난

19억 3천만원,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4억원 가량이 증가한

10억 2천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 경우 공개 대상자 25명

가운데 14명의 재산이 늘어났고

전남은 대상자 57명 중 30명의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하옥현 광주경찰청장은

서울 강남의 부동산 가격 상승 등으로

9개월 전보다 재산이 10배나 늘어난

17억 4천여만원으로 신고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