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수배자를 검거한 뒤
함께 술을 마신
대구 모 경찰서 소속 A경사와 B경장에 대해
직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사기 혐의로 수배된 C씨를 검거한 뒤
관할 경찰서에 인계하지 않고
12시간 동안
함께 술을 마신 혐의를 받고 있다.
또 B경장은 C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검거됐지만 C씨의 고소 취하로
해당 혐의는 처벌받지 않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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