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선암사 백매화에 대한
천연기념물 지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최근
전라남도 관계자와 함께
선암사 경내에 있는
백매화 나무를 조사한 결과
수령이 6백년이 넘고
높이 8미터에 폭 11미터 규모의
토종매화로 보존 가치가 높다며
천연기념물 지정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문화재청은 빠르면 두세달 안에
천연기념물 지정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혀
백매화가 곧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