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해안지역을 덮친 파도가 빠져나가자
침수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와 영광군은 오늘 아침
공무원 3백명과 소방차 등 장비를 동원해
주민들과 함께 침수지역 상가를 청소하는 한편
전염병 방역활동을 벌였습니다.
아울러 상가와 어선들이 입은
정확한 피해규모도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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