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황사 발생이 잦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방지를 위한 대책반이 5월말까지운영됩니다
광주시는
어제 극심한 황사가 나타나는 등
올해 최악의 황사가 게속될 것으로 예고돼
환경 관련 부서에 상황 근무반을 편성해
특보 발령시 신속하게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치구와 언론사, 학교 등
39개 관련 기관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황사 발생시 단계별로
시민들에게 주의 사항을 전파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2002년과 지난해
각각 14번과 13번의 황사가 관측 되는 등
갈수록 황사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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