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피해 대책반 5월말까지 운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01 12:00:00 수정 2007-04-01 12:00:00 조회수 1


올해 황사 발생이 잦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방지를 위한 대책반이 5월말까지운영됩니다

광주시는
어제 극심한 황사가 나타나는 등
올해 최악의 황사가 게속될 것으로 예고돼
환경 관련 부서에 상황 근무반을 편성해
특보 발령시 신속하게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치구와 언론사, 학교 등
39개 관련 기관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황사 발생시 단계별로
시민들에게 주의 사항을 전파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2002년과 지난해
각각 14번과 13번의 황사가 관측 되는 등
갈수록 황사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