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현상에 일부 지역에 비까지 내리면서
광주전남 유명산과 유원지가
하루 종일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광주 무등산과 영암 월출산,장흥 천관산 등
유명산에는 평소 휴일보다
등산객의 발길이 크게 줄었고
광주 북구 패밀리랜드와 송산유원지에도
행락객의 발길이 뜸했습니다.
특히 목포 유달산과 영암 왕인 유적지 등
벚꽃 축제장에도 인파가 크게 줄어
주최측과 상인들이 울상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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