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로에서 나무 이식 작업 하다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02 12:00:00 수정 2007-04-02 12:00:00 조회수 1

어제 저녁 7시쯤

구례군 구례읍 한 도로에서

나무 이식 작업을 하던

화물차 운전자 32살 김 모씨가

화물차와 전신주 사이에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경사진 도로에서 작업을 하다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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