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식당에서
상습적으로 식재료를 훔친 혐의로
46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광주시 북구 유동 36살 장 모씨의 식당에서
주방장으로 일하면서
지난달 15일
냉장고에 보관된 소고기를 몰래 가져가는 등
모두 28차례에 걸쳐
식재료 230여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