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청이 채용 공고도 없이
인사 담당 과장의 인척을
기능직 공무원으로 특채하려고 해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공무원 노조 광주 동구지부는
동구청이 인사담당 과장의 처남을
채용 공고도 내지 않은 채
기능직 공무원으로
특별 채용하려 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노조는 특정인을 채용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고,
1명만 시험을 치르게 한 뒤
합격자로 결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동구청은 이에대해
전문적 능력과 경력이 뛰어나
특별 채용하려 했다고 해명했고,
당사자는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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