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기능직 특별 채용 논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02 12:00:00 수정 2007-04-02 12:00:00 조회수 1

광주시 동구청이 채용 공고도 없이

인사 담당 과장의 인척을

기능직 공무원으로 특채하려고 해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공무원 노조 광주 동구지부는

동구청이 인사담당 과장의 처남을

채용 공고도 내지 않은 채

기능직 공무원으로

특별 채용하려 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노조는 특정인을 채용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고,

1명만 시험을 치르게 한 뒤

합격자로 결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동구청은 이에대해

전문적 능력과 경력이 뛰어나

특별 채용하려 했다고 해명했고,

당사자는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