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한 카드로 천만원 빼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02 12:00:00 수정 2007-04-02 12:00:00 조회수 1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광주시 금남로 근처에서

한 남자가 버스 승객

59살 홍모씨의 지갑을 소매치기 한 뒤

훔친 카드로 천여만원을 빼갔습니다.



경찰은 최근 광주를 비롯해

전국을 무대로 소매치기를 해 온 남자가

유력한 용의자인 것으로 보고

이 사람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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