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경찰서는 취객을 납치해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로
38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31일 새벽
광주시 대인동에서
술에 취해 길을 가던 44살 김모씨를
자신의 승용차에 태운 뒤
화순으로 끌고 가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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