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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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이 출산을 북돋기 위해

올해 1월 1일 이후에 태어난 셋째 아이부터

신생아 건강보험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보험은 사망이나 장애, 질병과 부상 등의 경우위로금이나 진료비를 10년동안 보장해주는 조건으로 보험료는 구청에서 지원하는 대신

만기 환급금은 남구청이 거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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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에 세계적인 파형강관 제조공장이

들어섭니다.



광양시는 오늘

파형강관 제조기업인 주식회사 픽슨과

파형강관 업계 세계 2위인 캐나다 암텍과의

합작법인 설립 조인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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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본부가 기업과 농촌을 이어주는

1사1촌 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이달의 사촌상(社村像)'제도를 시행합니다.



그 첫번째 사례로 농협은

현대증권을 이달의 사촌상으로 꼽았는데

영암군 망호정리의 농사를 돕고

쌀 1억 7천만원어치를 사준 실적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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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역 시민단체가 삼학도 복원화

공원 조성사업 설계를 환경친화적으로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목포경실련과 민예총 등 시민단체들은

목포시가 삼학도 복원의 방향을 결정하기 전에

시민과 전문가의 여론을 모아 친환경적 복원에 나서야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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