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대책 소극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02 12:00:00 수정 2007-04-02 12:00:00 조회수 1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타결돼

농축산 분야에 막대한 타격이 예상되는데

전라남도는

대응책을 제대로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자유무역협정에 대비한 자체 대책으로

생명 식품의 생산과 친환경 축산,

그리고 가공 산업 육성등

분야별 5개년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FTA의 직접 대책이 아니라

민선 3기에 이미 수립한 대책이고,

그 실효성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자체 계획을 세우더라도

정부의 정책이 정해지면 또 다시 바꿀 수 밖에

없어 어려움이 있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농민들은 농도에 맞는 대응 방안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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