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당대회가 오늘(3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당 대표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소속 국회의원과 대의원 등
8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당대회를 열고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최근 범여권의 통합 논의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민주당의 새 지도부가 선출될 경우
통합 움직임이 빨라질 수 있을 것으로
정치권 안팎에서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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