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심야에 부녀자를 상대로
날치기를 일삼던 16살 이 모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군등은
지난 2월 27일 새벽 2시쯤
광주시 두암동 한 아파트 앞길에서
46살 이 모씨의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심야에 혼자 귀가하는 여성을 상대로
모두 3차례에 걸쳐 160여만원을
날치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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