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을 앞둔 대규모 건설 사업장들이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을 지키지 않다가 적발됐습니다.
영산강 유역 환경청은 준공을 앞두고 있는
2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영향평가 준수 여부를 점검한 결과
8곳에서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사업장들은
광양항 배후도로 건설과
영광-해보간 확포장 공사장 등으로
오염물질 저감 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조경 계획 등을 설계에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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