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사분기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농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적발 건수가
지난해보다 늘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에 따르면
지난 석달동안 적발된
농산물 원산지 위반 건수는 20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97건에 비해
6% 늘어 났습니다.
위반 사유로는
원산지 미표시가 136건으로 가장 많았고
과태료도 2,300여만원으로
900만원가량 늘었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달 28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중국산 수입쌀의 부정유통을 막기 위해
특별 단속도 벌일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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