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농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6%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03 12:00:00 수정 2007-04-03 12:00:00 조회수 1

지난 1사분기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농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적발 건수가

지난해보다 늘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에 따르면

지난 석달동안 적발된

농산물 원산지 위반 건수는 20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97건에 비해

6% 늘어 났습니다.



위반 사유로는

원산지 미표시가 136건으로 가장 많았고

과태료도 2,300여만원으로

900만원가량 늘었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달 28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중국산 수입쌀의 부정유통을 막기 위해

특별 단속도 벌일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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