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이름과 건물 번호로 된
새 주소가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종전 지번으로 돼 있는 주소 대신
도로 이름과 건물 번호로 바꾼 새 주소를 쓰는
법률이 내일부터 시행됩니다.
이에따라
새 주소로 바뀐 주소 체계에 불편이 없도록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한편,
주민등록과 호적 등 각종 공문서의 주소들을
오는 2011년까지 바꾸기로 했습니다.
한편 새 주소 체계로 바뀐 데 따른
주민들의 혼란이 없도록
오는2011년까지는 종전 주소도 함께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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