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주소 내일부터 본격 시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03 12:00:00 수정 2007-04-03 12:00:00 조회수 1


도로 이름과 건물 번호로 된
새 주소가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종전 지번으로 돼 있는 주소 대신
도로 이름과 건물 번호로 바꾼 새 주소를 쓰는
법률이 내일부터 시행됩니다.

이에따라
새 주소로 바뀐 주소 체계에 불편이 없도록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한편,
주민등록과 호적 등 각종 공문서의 주소들을
오는 2011년까지 바꾸기로 했습니다.

한편 새 주소 체계로 바뀐 데 따른
주민들의 혼란이 없도록
오는2011년까지는 종전 주소도 함께 사용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