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이
올 시즌 개막전 선발 투수로 확정됐습니다.
기아는 오는 6일 오후 7시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리는 LG와의 개막전
선발 투수로, 지난해 인상적인 활약을 한
윤석민 투수를 내보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2선발은
지난 99년 부상 이후 재활을 거쳐
시범경기에서 안정적인 피칭을 한 이대진이,
3선발은 왼손 투수 전병두가 나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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