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쯤
전남 해남군 화산면의 한 조선소에서
불이 나 선박과 건조장일부를
태우고 1시간 반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건조중이던
25톤 급 FRP선박 1척과 15톤급 선박 2척등
선박3척 그리고 선박건조틀과 건조장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여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건조장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전기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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