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04 12:00:00 수정 2007-04-04 12:00:00 조회수 1

오늘 새벽 2시 쯤

전남 해남군 화산면의 한 조선소에서

불이 나 선박과 건조장일부를

태우고 1시간 반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건조중이던

25톤 급 FRP선박 1척과 15톤급 선박 2척등

선박3척 그리고 선박건조틀과 건조장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여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건조장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전기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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