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민들은
한미자유무역협정 타결에 찬성보다
반대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보리서치에 따르면
한미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대해
응답자의 50.8 퍼센트가 반대라고 답해
찬성 40.8 퍼센트보다 10% 가량 높았습니다
또 이번 자유무역협정이 경제도약의 기회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가 50 퍼센트로 절반을 차지한 반면
그렇지않다는 25 퍼센트에 그쳤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정보리서치가 어제
19세 이상 광주,전남지역민 5백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로 실시했으며
허용오차는 95 퍼센트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4.4 퍼센트포인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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