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은
한미 자유무역협정 타결이
불가피한 면이 있지만 만족스럽지는
못하다고 말했습니다.
범 여권의 잠재적 대선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정운찬 전 총장은 오늘 전남대 특강에서
이론적으로 경제 개방은
실보다 득이 많다며
다만 이번 협상에서 투자자 국가소송제도가
도입된 것은 아쉬웠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통령 선거 출마 여부와 관련해서는
아직 마음을 굳히지 못했으며
계속 고민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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