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공중보건의 32% 복무 만료 의료공백 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04 12:00:00 수정 2007-04-04 12:00:00 조회수 0

복무 기간이 만료된 공중보건의가

많이 빠져 나가면서 오늘(5일)부터

한달가량 농어촌 의료공백이 우려됩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공중보건의 729명 가운데

30%가 넘는 238명이

오늘(5일)자로 복무가 끝납니다



하지만 이를 메울 신규 인력 배치는

다음달 1일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의료공백이 예상되는

보건지소를 권역별로 묶어 순환근무를

실시하는 등 기존의 의료인력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침이지만

당분간 의료 공백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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