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무 기간이 만료된 공중보건의가
많이 빠져 나가면서 오늘(5일)부터
한달가량 농어촌 의료공백이 우려됩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공중보건의 729명 가운데
30%가 넘는 238명이
오늘(5일)자로 복무가 끝납니다
하지만 이를 메울 신규 인력 배치는
다음달 1일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의료공백이 예상되는
보건지소를 권역별로 묶어 순환근무를
실시하는 등 기존의 의료인력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침이지만
당분간 의료 공백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