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광주 문화수도사업 예산은 전적으로
특별법에 명시된 특별회계에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최근 문화관광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균형발전예산을 문화수도 사업에 반영한 것은
광주의 다른 사업은 하지 말라는 것이라며
특별법이 제정된만큼
특별회계에서 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명곤 문화부 장관은 이에대해
예산당국과 협의해 원만히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광부의 계획에는
광주 문화도시 기반조성 사업 예산의 55%인
6천여 억원이 균특예산으로 잡혀 있는데 ..
광주시에는 한해평균
7,8백억원의 균특예산이 배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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