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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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보건의료단체협의회는 오늘(6일) 낮

옛 전남도청 앞에서 한미자유무역협정

반대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입니다.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와 약사회 등

6개 지역 보건*의료단체들은 이번에 타결된

한미FTA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협상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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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김원웅 의원이

산림 조성에 공헌한 고(故) 임종국 선생을

국가유공자로 지정할 것을 촉구하는 청원을

국회에 냈습니다.



고(故) 임종국 선생은 장성 축령산에

편백나무 숲을 가꾸는데 평생을 바쳤으며

김의원은 유공자 지정 청원을 위해

3만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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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이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선정과 평가제도를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중소기업청은

수출유망기업 평가에 있어서 앞으로는

수출실적 비중을 넓히고

수출신장률을 반영하며 반드시 현장확인을

거치는 식으로 평가 과정을 보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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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지원사업에

전남지역 9개 시*군이 사업대상으로

꼽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9개 시*군은

나주와 담양, 장성, 곡성, 영광, 함평 등으로

이들 시*군이 방과후학교 사업으로 받게 되는

국고지원금은 모두 50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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