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전통음식을
고부가 사업으로 개발하기 위한 심포지움이
오늘 조선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나무 바이오텍등
지역 벤처사업자와 연계해 활동해 온
창업동아리와 학습동아리들의
시작품이 소개됐으며
이를 토대로
우수한 전통식품자원을 첨단산업으로 개발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특히 시작품 가운데
창업동아리 '솔프랜즈'가 솔잎을 이용해 만든
화장품과 세안용품,
씨밀레'의 참죽나무를 이용한 건강식품 등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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