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국제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내일(8)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나주 금천 사이의 도로에서

차량 통행이 일부 통제됩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내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마라톤 코스에서 차량을

전면 통제하거나 부분 통제한다며

운전자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차량 통행이 양방향 모두 통제되는 구간은

월드컵 경기장 3거리에서

승마장 3거리까지 구간이고,

풍암 나들목과 서창 나들목 등

나머지 구간에서는

마라톤 진행 방향에서만 차량이 통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