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의 사상자를 낸
고흥 소록도 연도교 붕괴 사고에 대한
경찰 수사가 주말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흥 경찰서는
붕괴 사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근로자와
건설사 관계자를 불러 조사한 데 이어,
설계도와 시방서를 검토한 뒤
현대건설관계자에 대한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경찰은 관계 건설사의 과실이 드러나면
현장 소장 등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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