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세계 박람회 실사를 앞두고
유치를 염원하는 막바지 시민운동이
활발히 펼쳐졌습니다.
박람회 사무국 실사를 이틀 앞둔 오늘
여수 오동도에서는
여수 서초등학교 학생 60여 명이
밴드 연주를 통해 박람회를 홍보하는 한편,
국제걸스카우트에서도 관광객을 상대로
백만인 서명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또 실사단의 동선 구간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화분 내놓기 캠페인을 벌이고,
관광명소 릴레이 청결 활동도 함께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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