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섬마을에서 관광버스가 전복돼
운전자와 승객 등 35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아침 8시 25분쯤,
신안군 흑산면 마리 일주도로에서
승객 34명을 태우고 섬 일주 관광에 나선
관광버스가 내리막길에서
길옆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45살 김 모씨와 승객등 35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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