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측에서 광양 백운산에
40여개의 송전 철탑 시설을
강행할것으로 보여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력관리처는
주민반대로
지난 2천5년말 중단된
34만5천볼트 규모의
신강진에서 광양간 송전선로 건설공사를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근주민들은 이에대해
43개의 대형 철탑이
광양시 옥룡면 백운산 중턱에 세워지면
주요 관광자원의 훼손은 물론
전자파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탑 이전이나 지중화를 요구하고 있어
철탑시설로 인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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