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자재 훔친 20대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4-09 12:00:00 수정 2007-04-09 12:00:00 조회수 1

광주 서부경찰서는

하수종말처리장에서 공사자재를 훔친 혐의로

27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 달 8일 밤 11시 쯤

광주시 서구 덕흥동의 하수종말처리장의

자재 야적장에서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틈을 타

공사자재 800여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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