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하수종말처리장에서 공사자재를 훔친 혐의로
27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 달 8일 밤 11시 쯤
광주시 서구 덕흥동의 하수종말처리장의
자재 야적장에서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틈을 타
공사자재 800여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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